역사로 多이로운 문화도시 익산
화려한 보석 이면에 숨겨진 치열한 삶의 궤적을 듣다
<기록 너머의 기억을 묻다:시대를 깎아낸 장인들>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도서출판 역락이 특별 기획한 북토크콘서트입니다.
1976년, 비만 오면 진흙탕이 되던 약촌오거리가 어떻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석의 도시'가 되었을까요? 우리가 기억하는 수출 1억 불, 고용 인원 3천 명이라는 통계 이면에는 보석가루와 금가루를 마시며 청춘을 온전히 바친 기술자들의 뜨거운 땀방울이 있었습니다.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그동안 화려한 수식어에 가려져 있던 '사람'의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익산학 연구총서 15권 『익산, 귀금속과 보석의 기억을 묻다』는 지난 반세기 동안 익산귀금속보석공업단지의 골목과 공장을 누비며 익산의 경제를 이끌어온 장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낸 소중한 결과물입니다.
이번 북토크콘서트는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 보석도시 익산의 역사를 만든 숨은 주역들에게 바치는 헌사이자, 점점 희미해져 가는 그 시절의 기억을 역사로 기록하는 의미있는 자리입니다. 1부에서는 허허벌판에서 수출 신화를 일궈낸 1세대 개척자들의 묵직한 증언을 청해 듣고, 2부에서는 '꼬마둥이'로 시작해 최고의 귀금속 보석 장인으로 성장한 기술자들의 눈물겨운 삶의 궤적을 조명합니다.
행사일시
2026. 03. 06.(금) 14:00~16:30
행사장소
보석창업공간 생산의 풍경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선화로63길 24-5
행사일정
시간 |
내용 |
13:30~14:00 |
• 접수 및 안내 |
14:00~14:05 |
• 내빈소개 |
14:05~14:10 |
• 환영사(원도연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 |
오프닝 |
|
14:10~14:20 |
• 에디터 Pick. 이태곤(역락출판사 편집이사) 출판사가 이 책의 이야기에 주목한 이유 |
14:20~14:35 |
• 저자의 말. 윤정안(서울시립대·저자) 우리가 만난 보석 장인들의 숨겨진 이야기 |
1부. 1976년, 진흙 펄밭에 공단이 들어서다 |
|
14:35~15:10 | • 메인토크. 1976년, 진흙 펄밭에 공단이 들어서다(공단의 초창기와 성장) 진행. 원도연(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 패널1. 정을용(코멕스 대표) 패널2. 최종규(전 현대주얼리 대표) 패널3. 이관영(데코산업 대표) 패널4. 이종하(금뜰금은거래소 대표) 패널5. 한홍석(베니스주얼리 대표) |
15:10~15:20 |
• 휴식 |
2부. 소년, 기술자가 되다 |
|
15:20~15:55 |
• 메인토크. 소년, 기술자가 되다(기술과 삶) 진행. 장윤준(원광대학교 대안문화연구소 연구원) 패널1. 나준수(영생정밀 대표) 패널2. 이건진(코리아다이아몬드 7기, 다이아몬드 원석 감별사) 패널3. 최경철(전 CN 관리자) 패널4. 이대우(디앤제이주얼리 대표) |
15:55~16:10 |
• 플로어 토론 |
16:10~16:25 | • 기념촬영 등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