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로 多이로운 문화도시 익산
안녕하세요.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입니다.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잊혀져가는 익산의 근현대사 자료의 발굴과 연구를 위해 익산학 연구총서 발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두권의 새로운 연구총서가 출간되었는데요.
양은용 선생님의 『호남보고 이리안내-일명 익산발전사』와 김귀성 선생님의 『일제강점기 익산의 교육』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번 북토크 콘서트 '기록을 통해 시대를 읽다' 행사는 이 두권의 책을 주제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 또다른 이벤트로 라운드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로부터 '지역학의 미래와 앞으로의 익산학 연구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까 합니다.
이날, 특별히 『호남보고 이리안내』와 『일제강점기 익산의 교육』이 한정적으로 배포됩니다.
이밖에 이날 행사를 위해 제작된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그동안 '익산학'에 관심을 가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
※ 행사일정
시간 |
내용 |
15:00~15:10 (10분) |
▷ 내빈소개 및 환영사 원도연(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 |
15:10~15:20 (10분) |
▷ 익산학 연구총서의 성과 및 향후 계획 보고 |
15:20~15:35 (15분) |
▷ 북토크 주제 1. 『호남보고 이리안내』에서 나타난 1920년대 익산과 그 이면 양은용(원광대학교 명예교수) |
15:35~15:50 (15분) |
▷ 북토크 주제 2. 사료를 통해 본 익산의 교육과 지역 정체성 김귀성(원광대학교 명예교수) |
15:50~16:00 (10분) | ▷ 휴식 |
16:00~16:40 (40분) | ▷ 라운드 테이블. 지역학의 미래와 앞으로의 익산학 연구를 말하다 좌장. 원도연(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 토론1. 신순철(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토론2. 박정민(전북대학교 사학과 교수) 토론3. 박기홍(프레시안 기자) |
16:40~16:50 (10분) | ▷ 종합질의(발표자, 토론자, 청중) 및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