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로 多이로운 문화도시 익산
○장소:익산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2층 세미나실
○주최:익산시, 익산문화관광재단
○주관: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사업 배경 및 목적: 익산의 마을과 사람이라는 테마로 각 지역 마을역사와 사람을 중심으로 연구성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익산마을학은 전문가들의 주도가 아닌 마을 주민들 스스로 참여하고 함께 하는 사업으로 주민 주도로 마을을 연구하고 기록했습니다. 주민들 스스로 연구하고 기록한 사례를 공유하고 그 성과를 익산문화도시와 연계하고자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12월 22일 목요일에 진행된 <익산문화도시와 익산마을학 시민토론회>는 원광대 명예교수이신 양은용 교수님, 익산근대문화연구소 신귀백 박사님, 마한백제문화연구소 문이화 교수님, 익산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임홍락 소장님께서 각각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해주셨습니다. 강연과 발표 후에는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는데요, 원광대학교 임승배 교수님께서 좌장을 맡아주셨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익산의 도시역사와 마을의 역사에 대한 내용, 왕궁면 장중마을에 뿌리를 내린 진천 송씨 세가의 활동, 금마의 역사, 해방 후 황등 정착촌에 대한 의미 분석까지 굉장히 깊은 내용들을 다뤄주셨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마을연구를 위한 더 나은 방향을 찾고 지역사회와의 거버넌스가 횔성화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