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로 多이로운 문화도시 익산
○장소:익산시 모현도서관 1층 시청각실
○주최:문화체육관광부, 전라북도, 익산시
○주관: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한병도 국회의원실
○사업 배경 및 목적: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1년을 앞두고 제도의 정착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2021년 제3차 법정문화도시에 선정되어 1년차 사업을 진행중이며, 장기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문화도시의 발전을 연계하고자 합니다. 익산문화도시의 비전은 ‘사람이 보석이 되는, 살고 싶은 문화도시 익산’으로 익산을 사랑하고 아끼는 출향시민들의 의지를 모으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12월 15일 목요일에 진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익산 문화도시 활성화 방안 시민토론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화를 위하여 애써주신 한병도 국회의원님과 익산시청, 익산시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당일 토론회에는 한병도 의원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신두섭 실장님, 희망제작소 정창기 부소장님,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원도연 센터장님께서 각각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해주셨습니다. 익산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생산한 제품과 보석관련 제품으로 구성하여 익산 지역경제의 선순환에 기여하는 방안을 시민적으로 토론하고자 하였는데요.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본과 활용방안까지 몰랐던 지식들을 습득해가고, 이 제도가 활성화가 된다면 익산시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향이라함은 ‘꼭 태어난 곳이 고향이 아니라, 내 마음의 정이 가는 곳 또한 고향이 될 수 있구나'를 알아가며 많은 분들께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하여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저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맛보기 한 스푼 해보실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