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로 多이로운 문화도시 익산
○일시: 2022.12.07 (수)오후14:00 ~ 17:00 (3시간)
○장소:익산 영등동 귀금속연합회 2층
○주최:익산시․익산귀금속연합회․주얼팰리스
○주관: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사업 배경 및 목적:익산은 국내 유일의 보석도시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1975년 귀금속보석산업단지가 입주하여 산업발전을 이루었으나, 현재는 과거의 번성기를 지나 새로운 전환기를 모색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익산문화도시에서는 보석산업을 문화산업으로 전환하고 귀금속보석단지를 보석문화거리로 조성하여 익산 도시발전의 새로운 계기로 삼고자합니다. 토론회를 발판삼아 선진사례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문화거리 조성의 방향과 목표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12월 7일 수요일에 진행된 보석산업 발전을 위한 시민토론회에서는 익산의 보석문화거리 만들기의 가능성과 과제, 고급 마케팅을 위한 전략 탐색, 선진사례인 성수동 수제화 거리 조성과정의 사례와 시사점이 토론회의 주요 의제였습니다. 토론회 주제 발표를 위하여 서울대 건축학과 백진 교수님, 마이마스터즈 김광신 대표님, 경기대 건축학과 천의영 교수님께서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주제발표를 들으며 47년 보석산업의 발전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익산의 보석산업 장점은 무엇이고 더 활성화되기 위하여 보완해야 할 단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국내 유일의 보석도시 브랜드를 가진 ‘문화도시 익산’. 보석산업을 이끌어온 분들과 그것을 이어받아 미래를 밝게 빛낼 청년 인재들까지. 개발하고, 보호하고, 지원하여서 우리의 자랑인 보석산업이 ‘보석’처럼 더 찬란하게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