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도시사업단 로고이미지

닫기 버튼 이미지

익산문화도시사업단 로고이미지

닫기 버튼 이미지
통합검색

문화예술인DB

이 플랫폼은 익산문화도시의 사업으로 구축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익산의 예술인과 단체, 예술공연 등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이곳 DB에 등록된 예술인 정보는 예술인 본인이 작성한 것으로 그 책임과 수정권한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성명
  • 최영건
  • 분야
  • 문학 /소설, 미술 평론, 산문
  • 활동시작연도
  • 2014년
  • 이메일
  • you_me__fine@naver.com
관련태그
  • 소설
  • 평론
  • 미술
  • 문학
  • 예술
  • 창작
  • 글쓰기
제공 가능 예술 서비스
글쓰기, 소설 작법 강의
문학 모임 기획
미술 전시 기획
주요학력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신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사
수상경력
2014년 문학의오늘 신인문학상
2021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크로스로드X프라이즈
2024년 쿨투라 신인상 미술평론부문
예술 관련 경력
공기도미노|최영건 장편소설|민음사|2017
집 짓는 사람|최영건 외|은행나무|2019
수초 수조|최영건 소설집|민음사|2019
사라지는 건 여자들뿐이거든요|최영건 외|은행나무|2020
키키 스미스-자유낙하|최영건 외|열화당|2022
연인을 위한 퇴고|최영건 연작소설|민음사|2024
자기소개
영건은 기억 속에서 사랑을 발굴하는 사람이다. 기억 깊이 묻혀 있는 사랑의 뿌리를 찾아내, 빛과 물을 주어 새로운 사랑을 피워내려 한다. 더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서 사랑이 깨어나 사라지지 않도록, 이미 사라졌다면, 그것이 있었다는 사실만은 잊히지 않도록, 영건은 부지런히 쓰고, 그리고, 오린다. 어릴 적에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사랑했던 나무, 나무 왕은 변화하는 동네와 함께 잘라져 나갔지만, 나무 왕자와 나무 공주는 여전히 옛 동네의 모습과 함께 살아있다고 믿는다. 그 애틋한 마음이 영건을 익산으로, 집으로 돌아오게 했다.

예술은 기도라는 타르콥스키의 말처럼, 예술은 간절한 사랑을 찾는 모험이라 생각한다. 그 모험에 동반하기로 결심한 이상, 예술의 경계를 나누지 않고 즐길 생각이다. 소설과 미술 평론, 미술까지. 사랑하는 것을 사랑한다고 쓰고, 그릴 것이다. 모험이 끝난 후에 집에 돌아와, 애를 쓰고 있는 평행세계 속의 나'들'에게 편지를 한 통씩 보낼 것이다. 잘 해내고 있다고, 혹은 잘 해낼 거라고, 아니, 이미 잘 해냈다고. 사랑을 담아, 영건이 영건에게 말이다.
익산시 문화예술인 플랫폼

[54604]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주현동 100 1층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는 운영체제(OS) : Windows 7이상, 인터넷 브라우저 : IE 9이상, 파이어 폭스, 크롬, 사파리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