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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DB

이 플랫폼은 익산문화도시의 사업으로 구축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익산의 예술인과 단체, 예술공연 등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이곳 DB에 등록된 예술인 정보는 예술인 본인이 작성한 것으로 그 책임과 수정권한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성명
  • 김대령
  • 분야
  • 공예 /목공
  • 활동시작연도
  • 2012년
  • 이메일
  • kdr0519@hanmail.net
관련태그
  • 령아트
  • 익산 공예
  • 익산 목공예
  • 목공예
  • 공예
  • 끝순이
  • 동심
제공 가능 예술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 안내
* 잠자리 비행기 만들기
* 나무 휘슬 만들기
* 아트 초상화
* 오르골 만들기

각 체험은 공방 규모로 인해, 최대 5명 이하 소규모로 운영됩니다. 체험비는 2만 원부터 5만원 정도이며, 나무 휘슬 만들기는 3만원입니다.

자세한 체험 내용은 개인 블로그 (https://blog.naver.com/dksthsl2000)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체험비용과 소요 시간 등 문의사항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학력
원광미술대학 금속공예과 졸업
수상경력
2018 전라북도공예품대전 동상
2018 제34회 무등미술대전 서양화부문 입선
2018 제48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문화재청장상 (대한민국 공예명품 인증마크 사용자격 부여)
2017 전라북도 공예품대전 은상
2017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입선
예술 관련 경력
현 한국미술협회 회원
현 원광공예가협회 회원

2024
- 전북조각협회 대전조각가협회 해외작가교류전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1층 08.16-30)
- 김대령 개인전 (익산 문화예술공간 ‘오늘’ 08.17-26)
- 목포평화교류전 (목포문화예술회관 07.19-24)
- 김대령 작은전시 (익산 참사리협동조합 커피여행 07.01-14)

2023
- 지역예술가 교류전 “잇닿다” - (익산&성남 12.19-24)
- 아트전북페스타 (한국소리문화전당 12.8-12)
-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보라매공원일원 10.13-15)
- 익산미협 스케치전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09.01-06)
- 세대교류전 (익산 문화예술공간 오늘 06.22-07.15)
- 익산미술 상생전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1층 03.17-04.09)
- 한국미술협회 익산지부 회원전 (익산예술의전당 02.12-05.18)

2022
- 제 38회 원광공예가협회 회원전 (익산W미술관 09.01-07)

2021
- 대전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보라매공원 11.19-21)
- 제37회 원광공예가협회전 (익산W미술관 09.03-09)

2020
- 제 36회 원광공예가협회전 (익산W미술관 09.03-09)

2019
-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청주 첨단문화산업단지 10.08-11.17)
- 제 34회 원광공예가협회전 (익산W미술관 11.01-07)

2018
- 리빙아트&핸드메이드페어 (새만금컨벤션센터 11.09-11)
- 제34회 원광공예가협회전 (익산W미술관 11.01-07)
- 전북 나우 아트 페스티벌 (전북예술회관 08.23-27)

2017
- 목세공 팬던트전시 (군산 카페오라 11.12 ~ )

2016
- 청주공예페어 (10.05-09)
-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코엑스 07.21-24)

2015
-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옜청주연초제조창 09.25-10.26)

2014
- 청주공예페어 선정작가 (옛청주연초제조창 10.01-05)
-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코엑스 07.10-13)

2012
- 아임러브메탈회원전 (익산W갤러리 09.10-20)
자기소개
제 작업의 주제는 '동심'입니다. 그리고 어릴 적 꿈꾸던 동심과 그 상상은 '끝순이'라는 목각인형에 투영했습니다.

'끝순이'라는 이름은 과거 우리 어머니, 할머니 세대에서 흔히 쓰이던 이름입니다. 남아선호사상이 강하던 시절, 딸을 낳으면 "이번이 마지막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끝순이'라 불렀습니다. 그러다 남동생이 태어나면 누나들은 공장으로 가야 했습니다. 형편이 좋은 집안의 딸들은 초등학교까지 다닐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초등학교 졸업도 어려웠죠. 남동생의 대학 학비를 위해 희생해야 했고, 스스로의 꿈은 마음대로 꾸지 못했던 세월의 상징 같은 캐릭터가 바로 '끝순이' 입니다.

이 '끝순이' 캐릭터를 통해 어릴 적 자유로운 상상을 실현해 보고자 했습니다. 끝순이는 하늘을 날아 마을을 내려다보거나, 도깨비와 친구가 되고 호랑이를 타고 노는 등, 어릴 적 꿈꿨던 상상을 대신 경험합니다.

제 작품들은 대부분 수동으로 움직일 수 있는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어, 만질수록 더 생명력을 얻습니다. 저는 나무를 인위적으로 가공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리기 때문에 손때가 묻어도 오히려 더 자연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의 손때로 '끝순이'가 더욱 완성되길 바랍니다. 언제든 제 공방인 '령아트'에 들러 끝순이와 함께 동심과 추억을 되새겨보세요.
관련사진
대표 작품들.jpeg
창작 공간(공방).jpeg
아트초상화.jpeg
끝순이와 인어.jpeg
끝순이와 산신 호랑이.jpeg
끝순이와 나무요정.jpeg
끝순이 오르골.jpeg
끝순이 오르골 향꽂이.jpeg
그림 - 폭우.jpeg
그림 - 외출준비.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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