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소설)관련 교육 및 강연

원광대학교 문예창작학 전공 / 문학박사(학위번호 : 원광대2023(박)020

-제62회 문학사상 신인문학상 수상
-제7회 불꽃문학상 수상
-제6회 이호철통일로문학상 특별상 수상

-2009년 문학사상 단편소설 〈불어라 봄바람〉으로 등단
-2011년 올해의 문제소설 〈선셋 블루스〉 선정
-작품집으로 《선셋 블루스》, 《존은 제인을 만났지만》, 장편소설 『블라인드』, 『시베리아의 이방인들』, 테마소설집 『두 번 결혼할 법』, 『마지막 식사』 등이 있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창작기금 및 발표기금 수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중소출판기금 『블라인드』 수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나눔도서 『시베리아의 이방인들』, 『존은 제인을 만났지만』 선정, 현진건문학상 추전작 선정

1) 원광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부 및 전공 강의
2)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전공 강의
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도서관 및 문학 거점 도서관 상주작가
4) 전주시립도서관 시민대학 강의
5) 병영독서코칭 강사

“불광불급의 열정으로 문예창작의 길을 걷는 소설가 장마리입니다“

• 예술인 인터뷰

Q. 당신을 섭외해야 하는 이유
A. 전북 익산 소도시에 살지만 국제적 문학상, <이호철통일로문학상>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문학 행사가 있을 때 도서관이나 문화재단은 외부 작가를 섭외하는데요.
그 이유는 베스트셀러 위주의 작가만을 담당자가 인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품성을 인정받는 작가가 지역에 상주하고 있으니 이참에 익산문화재단에서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다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Q. 본인만의 강점
A. 불광불급이라는 사자성어가 책상 위에 쓰여 있는데요. 그 일에 미치지 않으면 미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순문학보다 웹문학이 대세이기는 하나 인간의 삶과 관계에 대해 말하는 바는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역의 역사와 사람 이야기를 서사화하고자 합니다.


Q. 어떤 예술인으로 기억되길 원하시나요?
A. 소설가인 만큼 소설 잘 쓰는 작가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주제 의식이 강하고 독자와 소통하는 시대성을 갖고 있는 소설가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